사장님,사모님 잘들계시죠?
지난 주 평일에 다녀간 최광훈이라는 학생입니다
잘지내다가 간 기억이 나서 여행간 거 정리좀하다가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좋은 기억들이 생각나서 들렸어요.
별다른 계획도 없이 무작정 경주로 떠났고 숙소도 급히 알아보게 되었는데
검색하다보니 나무게스트하우스가 위치가 좋아서 묵게되었어요
버스터미널에서 조금만 걸어가다 보니 숙소가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체크인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는 편이여서 그런걸 걱정했는데 보일러도 각 방마다 자기가 온도조절을 할수있어서
따뜻하게 묵다 갈수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경주는..두번째였는데 다시와도 뭔가 생각을 많이 해보게 하는 곳인것 같아요.
그런 많은 유적지들과 도시와는 여전히 다른 분위기?
저번에는 주말에 들렸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평일에 한적할 때 들리니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여행자분들 참고하시길 바라고

다음에 또 경주오게 되면 꼭 다시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